'2024 내나라여행박람회' 통영홍보관운영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 통영홍보관운영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4.03.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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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홍보관/통영시
통영홍보관/통영시

통영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경남합동홍보관이 아닌 통영단독홍보관으로 참가해 봄 연휴철 서울·수도권 경기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해 200여 기관, 약 44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특히 체류형 관광 집중홍보 특별관을 조성해 야간관광특화도시, 워케이션(workation)등을 집중 홍보한다.

통영관광홍보관은 통영의 시화인 동백(카멜리아)을 모티브로 한 호텔 프론트 콘셉트로 꾸미고 홍보 직원들은 호텔리어로 변신해 관람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 할 것이다. 통영관광홍보대사 동백이도 함께 출전해 짚신 던지기, 주사위 게임 ‘동백이를 이겨라’등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통영 특산품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통영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야관관광도시 특별관에도 참가해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 관광특화도시’로서의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봄철 여행객 유치를 위해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서울·수도권 관광 수요자들이 통영을 먼 남쪽의 바닷가 도시가 아닌 꼭 가고 싶은 마음속의 따뜻한 도시로 통영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1부터 23일까지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여행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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