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건전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거창 주상면 건전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4.04.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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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군/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8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청렴 소통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청렴 소통의 날’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2024년 거창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중 하나로 주상면에서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을 청렴 소통의 날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첫 주제로 면민이 중심인 행복한 주상면 만들기와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소통 취약 원인 분석, 전 직원 청렴 교육 이수 독려와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영 주무관은 “이날 격식 없는 대화의 장을 통해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면민들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승진 면장은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동료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의 생활화와 행정의 투명성, 공정성, 신뢰성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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