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 '치안강화구역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 실시
산청경찰서 '치안강화구역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 실시
  • 경남포커스뉴스
  • 승인 2019.07.26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경찰서(서장 전범욱)는 지난 25일 저녁 여름철 특별 방범활동 일환으로 치안강화구역인 산청읍 소재 조산공원 등 일원에서 전범욱 서장을 비롯해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여성명예파출소장 등 40여명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래프팅 방문객 증가 등으로 음주 시비소란에서부터 성범죄, 불법촬영 등 다양한 사건사고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의 시선으로 범죄취약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전범욱 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은 공동체 치안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빈집털이 예방 순찰강화 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