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농특산물 제주도 시장개척에 나섰다
산청 농특산물 제주도 시장개척에 나섰다
  • 엄민관 기자
  • 승인 2019.08.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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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림농협에서 지리산산청곶감을 홍보하고 있다(한림농협 조합장(가운데), 박충기 조합장(오른쪽 두 번째) 조균환 의원(오른쪽 첫 번째)
제주도 한림농협에서 지리산산청곶감을 홍보하고 있다(한림농협 조합장(가운데), 박충기 조합장(오른쪽 두 번째) 조균환 의원(오른쪽 첫 번째)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도내 산청농특산물 및 지리산산청곶감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시농협 등 11개 농협 하나로마트 시장개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도 시장에서 품질로 전국 으뜸인 지리산산청곶감 시장 수성 및 산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산청군의회 조균환 의원, 장정옥(前한여농중앙연합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충기 조합장은 "세계 및 전국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제주도 시장을 대상으로 산청 농·특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홍보행사 및 판매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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