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박일호 시장이 내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과 ‘11월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 은 시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토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행정 시책이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용평동 암새들 둘레길 가로등 설치와 선불마을 앞 제방변 벚꽃길 조성 등을 건의했다.
박일호 시장은 “최근 용평동 일대가 유명한 카페와 식당, 워터캠프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라며, “암새들 둘레길은 하천 제방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 후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 주민자치위원들께서도 솔선수범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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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