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거창사과원예농협 조합장이 지난 8일 농협중앙회 신관 3층에서 열린 사과전국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사과전국협의회는 전국 44개 주산지농협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이날 부회장에는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과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윤 회장은 "전국 사과전국협의회를 이끌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릳며 릲앞으로 전국 4만 3천여 사과 농가를 대표하는 조직인 만큼 사과의무자조금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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