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출신 김학렬씨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 당선
산청 출신 김학렬씨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 당선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0.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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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렬(69) 전 산청군산림조합장이 지난 21일 실시한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당선돼 산림조합중앙회 이사가 됐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대의원 총회에서 김 당선자를 선출했는데 임기는 4년이다.
김 당선자는 산청군산림조합장 4선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3월 퇴임했다.
김 당선자는 “전국산림조합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정책과 대안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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